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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암스테르뒤 약파는 봅시다
    카테고리 없음 2020. 1. 19. 10:53

    지난한 홍콩 여행, 그리고 지난 방콕 여행에서 여행지에 도착한 첫날 밤부터 비염+편도염이 날아와 약국의 신세를 졌다. 그러다 이번 유럽여행에서는 아직 출발하기 전에 아프기 시작했어요. 역시.. 인천공항 가려고 낮에 눈뜨자마자 이제 아픈 내 목.. 비행기 안에서 정화 결국 피를 본 내 코.. 비상약을 갖고 갔는데 4일분위이라 쵸은이에키, 결국 암스텔 그 다소움에서도 약파 있는 곳으로 가야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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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리운 녹색 십자가 발견 굳이 간판을 본다면 apotheek을 찾으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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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표를 따고 순서를 기다린 후 증상을 설명했습니다. 그러나, 전형적인 비염+편도염의 증상이므로, 코막힘, 미열, 목의 통증 정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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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왼쪽은 코 스프레이, 오른쪽은 알약 오토리빈은 한국에서도 자주 본 것이라서 익숙하고, 오른쪽 cetirizine dihcl은 낯선 약인 것 같지만, 자주 질텍입니다. 방콕 약국에서도 질텍 줬는데 이렇게 온 본인 스스로 질텍을 사 모을 기세... 어쨌든 약을 먹고 스프레이를 뿌리며 돌아다니니 심한 증상은 금방 가라앉았다. 약값은 하나 둘씩83유로, 약 하나 5,000원 정도 본 잉우니우리봉잉라와 크게 다르지는 않은 것 같다. 부디 다sound 여행에서는 약국에 가는 일이 없기를 기도할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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