응급처치법(CPR) 이야~~

얼마 전,#AIDA3훈련을 받고 자격증 취득을 했습니다. 제주에 살게 된 이후 바다에서 신나게 놀기 위한 수단에 불과했던 #프리다이빙을 하면서 어느 순간 더 깊은 수심을 타고 싶다는 의견을 내놓으며 강사까지 해보자는 감정을 갖게 됐다. 프리 다이빙 강사가 되기 위해서는 다소리의 수준으로#AIDA4를 취득한 다소리 강사 과정 교육을 받아야 한다. 라이선스를 취득하기 위해서는 #CPR 라이선스가 필수라고 검색해 보니 마침 하나월에 #적십자에서 진행되는 #응급처치법 하나반 과정의 교육이 있었다.

응급처치 교육을 선택한 후 해당 지면에서 실시할 예정인 교육을 선택하여 신청하면 된다.​ 교육비:5만원, 교육 시간:10시~17시 12시간(2일)준비물:필기 도구의 정원:15명 미만시 폐강 점심은 12시부터 각자 해결!훈련이 아니더라도, 날씨만 좋으면 수시로 바다에 가죄인이어서 들고 두면 좋을까도 생각했다. 과인을 살리는 교육은 아니지만 프리다이빙을 하면서 내 버디의 안전은 확실하게 지켜야 하지 않을까. 제 버디도 저랑 같은 감정이길 바라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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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 10시 교육이지만 1꼴찌 급히 갔다. 제주시 적십자는 건물도 낡고 주차 공간도 그리 넓지 않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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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습실! 이번 강습은 원래 강사의 땜에 응급처치협회장이 강습을 해줬다. 입으로 여러분은 자기한테 강습을 받고 있으니까 운이 좋다고...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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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착하면 출석 사인 후 교재나 실습 키트를 간단히 나눠준다. 책은 꽤 두껍고 키트에는 붕대와 삼각건 등 실습에 필요한 물품이 들어 있다. 키트는 등산 가방에 넣어 두었다가 나중에 긴급상황 생성 시 사용하면 좋을 것이다.강습 내용은 대강 공사다.#심폐소생술 #심장충격기 사용법 #기도폐쇄조치 #삼각건 사용법 등 이론과 실습을 병행한다.이틀동안 강습을 받아보니 강사도 열정적으로 알려주고 막상 어렴풋이 알지만 막상 상황이 발생하면 쉽게 행동할 수 없다는 것을 배울 수 있어서 이것저것 도움이 될 때였다. 공공장소에서 쉽게 볼 수 있는 심장충격기도 막상 상황이 닥치면 선의를 쓰지 못하는 사람이 대부분일 텐데. 교육내용에 포함되어 있어 실제로 만지며 사용법을 배울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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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일 간의 교육 후에 받은 수료증.뭔가 뻔해 보이는데... 그래도 2년간은 유효한 라이센스라.사진은 찍어둔다.조만간 AIDA4자격증 취득을 위한 과정이므로 기쁜 마음으로 수료.이상 적십자 응급처치 교육 후기 완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