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드] 보슈(Bosch) 하나~5시즌 봐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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몇주만에 재미있는 미드를 발견하고 빠져서 살았어.이모도터 마이클 코널리의 책 중 유연히 손이 미치지 않았던 것이 보쉬 시리즈. 너무 마초적인 남자가 주인공이라는 점이 마음에 들지 않았다.몸보다는 머리로 승부하는 캐릭터를 좋아하기 때문에.. 근데... 시리즈 중 하나는 의아한 감정으로 봤다. 다른 범죄미드는 하나당 하나 에피소드인데, 이는 시즌 마지막에 의문이 해결된다.대신 지루할 수 있으므로 의문 2~3개가 함께 진행되고 함께 의문이 해결된다. 애초에 의문과 의문 사이에 관계가 있다고 생각했지만, 전혀 관계가 없었다...;; 원작이 확실해서인지 등장 인물의 캐릭터가 입체적이고 세계관이 풍부하다. 미국 할리우드 마스크의 보쉬와 제리가 실제로 근무하고 있는 것 같은... 모든 캐릭터가 그립다.미드보쉬에는 특히 한국관련이 자주 등장하는 편이었어.. 악당여자애가 쏘나타타고 나타나기도하고 한인타운도 배경에서 등장하기도 하고 특히 LA경찰청장 여자칭구가 한국인이라서 비중이 소견보다 높아 ᄏᄏᄏ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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