갑바도키아 배경의 터키 로맨틱 코미디 영화 "해피 엔딩이 좋아" 소개해요. 대박

넷플릭스에서 영화와 드라마를 찾아봅니다. 한국 분들이 자주 볼 수 있는 터키 영화가 있는지 찾아보고 찾은 영화다. 앞으로의 영화로 소개되고 있네요. 터키의 원제는 Patron Mutlu Son Istiyor(파트론 무틀슨 이스티ヨ), 직역하면 사장님은 해피엔딩을 원합니다 정도. 그래서 영어 제목도 'Boss Wants a Happy Ending'이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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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플릭스로 국어자막으로 시청하실 수 있을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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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단한 줄거리는 시난이라는 시자리오 작가가 갑바도키아에 글을 쓰러뜨려 와서는 에일률이라는 여성에게 한눈에 반하지만, 실은 예전에 자신의 룸메이트로 자신의 애기인을 빼앗아 갔던 지금은 유명 배우 파룩의 약혼녀였던 것이다. 그 뒤의 이야기는 영화로 감상하세요. 흐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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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 카푸바도키아 곳곳이 과인으로 환상적인 열기구의 모습을 만나실 수 있습니다. 이 열기구 때문에 시난과 에일률에게 판정적인 일이 생기는 평범한 로르코 영화입니다. ​​​​​​​

주인공 시난 역의 토르가 체빅(Tolga çevik)의 자연스러운 연기가 너무 재미있어요. 토르가 체빅은 Tolgshow라는 자기 이름의 쇼를 할 정도로 유명한 터키의 코미디 배우다. 미쿡에서 연기학을 공부할 때 로빈 윌리엄스에게 사사받기도 했고 프로필에 자신이 있었어요. 유튜브 구독자들도 굉장히 자신있습니다. ​​​​​​

특히 톨루카는 이 영화에서 사쟈은님로개인 2역을 했습니다. 출연자들이 토크쇼에 나가 현장에서 분장을 밝히고 불이 나곤 했죠. 그전까지는 사람들이 토르가인줄 몰랐나봐요. 영화 엔딩 캐스팅에도 사장 역은 Ferrah Yenidoğan(페라 예니도안)이라는 별명으로 나오죠. 마지막으로 영화의 주요 배경으로 등장하는 카푸바도키아의 아름다운 동굴호텔이 어디인지도 찾아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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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re Suites 라는 뷰틱동굴호텔이죠. 터키여행오시는분들중에동굴호텔에투숙하는경우도있는데요. 특히 본인의 이 호텔은 더 아름답군요. 나도 가브바도키아 가게 되면 1번 투숙하지 않으면 안 됩니다. 언젠가 후기에 오를 수 있기를 바랍니다. ^^

이 영화 티저를 올리면서 포인트를 마감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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